일루미네이션 SUP - 물과 빛의 콤비네이션 모든 나이대가 가능하며 오다이쵸 근처에서 SUP 체험과 동시에 아름다운 경치와 반짝이는 빛을 즐길 수 있습니다.

일루미네이션 SUP - 물과 빛의 콤비네이션 모든 나이대가 가능하며 오다이쵸 근처에서 SUP 체험과 동시에 아름다운 경치와 반짝이는 빛을 즐길 수 있습니다.

스탠드 업 패들 보딩(SUP)은 아웃도어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액티비티입니다. 오다이 일루미네이션 SUP체험 참가자들은 미야가와의 잔잔한 강가를 밤에 패들 보드를 타고 반짝이는 빛 속을 떠다니게 됩니다. 풍부한 지식을 갖춘 현지 인스트럭터가 여러분이 멋지게 라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필요한 설명을 해 줄 것입니다. 체험은 오후 5시반에 시작하여 8시반 경에 끝나며 어른은 9,800엔 어린이는 7,800엔입니다. 이 가격은 모든 장비와 SUP 트레이닝, 저녁식사와 온천 입욕권이 포함된 가격입니다.

번 베그 씀
저자에 대하여:

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언제나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. 캐나다에 살고 있을 때 아웃도어 액티비티는 보통 계절과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. 2015년에 일본으로 온 뒤로 일년 내내 좋아하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.

미에현에 여행와서 처음 SUP에 도전하기로 했을 때는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알지 못했습니다. 첫 도전은 일어서는 정도일거라고 생각했지만 현실 목표는 젖지 않는 것이었어요. 확실한 것은 첫 SUP체험이 잊혀지지 않을 거라는 겁니다. 저는 밤에 미야가와에 나가 빛의 디스플레이 사이를 떠다니는 일루미네이션 SUP 체험을 선택했습니다.

사진: 강가에 나가기 전 보드와 장비를 준비하는 노다씨

이날 가이드는 노다 아야코씨로 노다씨로 불러달라고 했습니다. 그녀는 프렌들리한 아웃도어 가이드로 여러해 동안 미에현의 관광객들이 아웃도어를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힘써 왔습니다. 제가 선택한 일루미네이션 SUP 체험은 그녀의 추천으로 해본 사람들 모두 하나같이 만족했다는 말을 듣고 나도 같은 패키지로 해 보고 싶어졌습니다. 이 패키지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오쿠이세 포레스트피아 호텔의 인기 프렌치 레스토랑 Anjou에서의 저녁식사와 늦은 밤 산을 바라보며 호텔 온천에 입욕이 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.

사진: 장화를 신는 옵션도 있었지만 나는 맨발로 가기로 함

연습을 시작하기 전에 노다씨는 트럭에서 크고 파란 러버 부츠를 꺼내서 내게 신을건지 물어보았습니다. 전에 패들 보딩에 대해 찾아봤을 때 맨발로 하는게 가장 좋을거라 생각했었기 때문에 장화는 안신기로 했습니다. 장화의 주된 역할은 출발지에서 보드에 탈 때 발을 젖지 않게 하는 것인데 나는 몸 다른 곳이 젖지 않는 이상 발이 젖는 것 쯤이야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.

사진: 오쿠이세에서의 완벽한 저녁을 위한 연습을 시작하기 전의 나와 노다씨

그날은 날씨도 좋아서 걱정하던 바람도 없었습니다. 이 체험은 이른 저녁 5시반 경에 시작하며, 해가 지기 시작하면 강가 주변이 더욱 아름답게 변해갑니다.

사진: 순조로운 패들링을 위한 정확한 테크닉을 보여주고 있는 노다씨

수면에 패들 보드를 띄우기 전에 몇가지 트레이닝이 필요했습니다. 나는 초보였기 때문에 노다씨는 알기쉽고 간단하게 알려주었습니다. 패들링 기술은 해 본적이 있는 두가지 액티비티인 카누와 카약 기술과 비슷했습니다.

사진: 지면에서는 서는 것과 패들링이 꽤 쉬워 보입니다.

물론 땅 위에서 고정되어 있는 동안은 문제없이 스무스한 패들링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. 간단한 트레이닝 세션이 끝나고 물 위에서 서서 동시에 패들링 할 수 있을지 확인하는 시간이 왔고 무척 기대가 되었습니다.

사진: 이 멋진 곳에서의나의 첫 SUP 도전 준비 완료

사진: 패들 보드를 물위에 띄우는 노다씨

출발지점은 물가로 내려가는 콘크리트 계단 아래였습니다. 노다씨는 나의 초록색 보드를 내려 물위에 띄워주었습니다. 드디어 나의 첫 SUP 체험을 시작하기 위해 계단을 내려갔습니다.

사진: 패들링을 시작한 시간 물위의 드리운 멋진 석양

강가에서 서서히 멀어지면서 때맞춰 석양이 지는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. 잔잔한 수면위에 떠 있었고, 그날의 이른 저녁 물가는 잔잔하고 고요했습니다. 육지와 단절됨을 느끼는 이 순간이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.

사진: 보드 위에 앉은 자세로 편안하게 출발

노다씨는 일루미네이션 장소로 갈 때 몇가지 주의사항과 어드바이스를 해 주었습니다. 나는 패들링 기술을 살려 그녀가 보여준 턴과 멈춤 기술을 시도해 보았습니다. 잠시 연습한 후 그녀는 자신을 따라오게 하면서 강의 한적한 곳으로 나아갔습니다.

사진: 가이드를 따라 멋진 경치의 강둑으로 가는 중

노다씨의 뒤를 따라가면서 보는 풍경은 아름다웠고 나는 보드위에서 여유롭게 릴렉스할 수 있었습니다. 숲으로 둘러싸인 강가로 갔을 때 그녀는 한번 더 보드위에 일어서는 정확한 방법을 보여주었는데 보드 중앙에서 다리를 벌리고 중심을 잡으면서 서는 것이었습니다.

이 기사에서 소개한 명소